부메랑 作词 : Austn 作曲 : Austn/SIM2 익숙한 이 선율 위에 너의 모습을 괜히 상상해 난 아직 걷고 있어 우리가 나누던 시간들 속에 갇혀 버린 채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애 초조하게 마음은 계속 해 멍해 서로 끝내지 못할 말들을 홀로 서 이어 나가겠지 부숴져버린 내 마음이 더욱 바래져 눈 앞에 펼쳐진 겨울의 광경도 안보이게 목이 터져버리도록 너를 불러도 난 알고있네 이게 닿지 않을 걸 이 순간이 돌아올거 알고 있던 나 만약 그때 내가 너의 말을 계속 들었다면 다시 돌고돌아 지금의 나에게 말을 건내 주고 다시 돌아가 내 부메랑 기회를 준다면 I can talk to you 사거리만 지나면 약 20분 정도 아마 십시일반 너는 읽지 않아 내 연락과 인사 so I take my hand down 우리 자주 가던 caffe 바뀌었잖아 세탁소로 인천 터미널에 있던 tree는 아직 있어 그대로 이대로 난 멈춰서 움직이지도 않아 좀 꺼내달라 해 말 but 돌아오지 않아 부숴져버린 내 마음이 더욱 바래져 눈 앞에 펼쳐진 겨울의 광경도 안보이게 목이 터져버리도록 너를 불러도 난 알고있네 이게 닿지 않을 걸 이 순간이 돌아올거 알고 있던 나 만약 그때 내가 너의 말을 계속 들었다면 다시 돌고돌아 지금의 나에게 말을 건내 주고 다시 돌아가 내 부메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