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책 作词 : 시즈더데이 (seizetheday)/oceanfromtheblue/노디시카 (Nody Cika) 作曲 : NNIF 밝은 햇살이 그대를 비추고 환하게 웃는 네 얼굴을 볼 때면 한겨울이 가고 봄을 만난듯해 이 추운 계절에도 내 맘에 꽃이 피고 따스한 바람이 불어 어둠이 내려도 넌 밝게 빛나는 별 내 맘 들킬까 봐서 꾹 참아 보려 해도 그게 잘 안돼 I wanna faillin love yeah 산책 같은 거라 생각해 가볍게 발을 맞추고선 다음 길을 다시 찾는 거야 내겐 너만 있으면 돼 이리 와서 걸어줄래 만들어줘 나의 sunday 아직 조금 어색해 네 눈을 바라볼 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을 넌 알까 소나기처럼 시원해 마른 내 맘 안에 내린 너란 빗속에 난 영원히 맞을래 너란 장마 속에 나 지금처럼만 한걸음 내게 다가가 두 눈을 마주 볼래 서로를 더 알아가게 넌 아직 모르겠지만 내 맘이 점점 너에게 가고 머지않아 우리 둘만의 Sunday yeah 만들어가면 돼 산책 같은 거라 생각해 가볍게 발을 맞추고선 다음 길을 다시 찾는 거야 내겐 너만 있으면 돼 이리 와서 걸어줄래 만들어줘 나의 sunday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항상 곁에서 널 지켜줄게 내겐 너만 있으면 돼 이리 와서 걸어줄래 만들어줘 나의 sunday 다른 길이 나올 땐 손을 놓지 말아 줘 천천히 이렇게 발을 맞춰 가면 돼 너에게 약속할게 언제라도 네 곁에 서로 변하지 않게 say i love you everyd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