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춘 (Melody) 作词 : 오수경 作曲 : 오수경 그땐 뭐든 영원할 것 같아서 가끔 올려다 본 하늘도 맘껏 춤추고 싶던 그날도 나의 청춘은 어떤 문장으로 불리우게 될까 이 순간이 지나면 더 이상 파란 바다도 초록 숲속의 나무도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도 내 보일 수 없게 될지 몰라 반짝거리면서도 빛바랜 나의 꿈에 애써 지은 미소가 떨려 꾹 참은 눈물을 들켜 나의 청춘은 어떤 그림으로 그려지게 될까 이 순간이 지나면 더 이상 파란 바다도 초록 숲속의 나무도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도 내 보일 수 없게 될지 몰라 “네가 있어 다행이야” 말하며 우는 너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꼭 안아주는 일 너와 내 꿈을 위해서 그래 네 말이 맞았어 마음에 새긴 청춘은 이 음악의 멜로디 꿈꾸는 우리가 있는 한 청춘도 영원할 테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