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 作词 : 김태훈 作曲 : 김태훈 쉽게 알 수 없는 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지나칠 수 없는 밤 외로움에 묻힌 밤 눈에 익어버린 것들이 막 어질러진 밤 날이 밝아 오면 거짓말같이 돌아오기를 날이 밝아 오면 거짓말같이 잊어버리길 이미 알고 있는 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나를 괴롭히는 밤 아무 생각 없는 밤 눈이 시리게 아픈 것들이 사라져 어색한 밤 날이 밝아 오면 거짓말같이 돌아오기를 날이 밝아 오면 거짓말같이 잊어버리길 거짓말같이 잊어버리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