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MITH 밤에 눈을 떠 난 잠에 안 들고도 이를 가는 편 너흰 닭을 쫓던 짓 반복해 난 지붕 위를 걷지 잘하나 보다 잘난 회사인지를 가르고 유행 속 이끌려 팔릴 니 목줄을 잡아 끌고 있지 중심이 없이 겉돌 니 척도 매년 또 어떤 곡 입힐지 맞춰보는 color 니 형이 사주하는 팔자에도 없을 성공 재능 없는 노력가들 앞 내 게으름은 합법 배부른 돼지새끼들 필력은 인스턴트 난 배고픈 것을 쓰고 부른 배를 움켜쥐어 눈에 불 키고 덤빌 너의 앞길은 어둡지 꺼트리기 보다 난 부채질 하는 게 즐거워 내 손이 닿지 않음 의미 없어 니 곡의 play button 난 손뗐지 거기서 될 놈은 될 거라는 걸 니들이 왜 믿어 걱정만이 너의 몫 그 pay를 주는 게 내 직업 늘 현실감을 잊지 내 머리에다 빗질 난 원하는 것만 믿지 인스타 둘러보기에 BCs I'm a fkin blacksmith 371-18의 visty 내 목소린 번지수와 다른 위치 Ma rhyme hammer 이 비트에 박히는 왕 대못 이 완벽한 배열 낙제생들 잘 배워 난 안내원 널 내려 보낼 escalator 뭐 다시 올려봤자 쪽 다 팔린 남대문 자 마음대로 날 때려 네 rhyme은 안 매워 그 펀치라인은 대체 언제 나와 다음대목 또 다음대목 또 다음대목 Not 아무 데도 걍 감미로운 훅이나 팔겠지 강매로 내가 맘잡고 rhyme을 짜는 건 할머니의 십자수 목도리 퀄 열여섯 마디에 하모니 니가 아무리 굴려봤자지 잔머릴 거 계속 짜내 봤자 뚝뚝 떨어져 걸레 물이 걸레짝 각운 바보들 덤비고 까분들 내가 까먹는 아몬드 꼭꼭 씹어줘 꽈드득 넌 파르르 떨고 있네 villain's back DJ는 판을 돌리고 팬들은 팔을 올리고 있네 Yeah party goin' on 이내 이곳은 불가항력 첫 공연장은 다섯 명 이젠 백배가 팔려 비법은 우리가 내리꽂았던 커리어 Discography 텅텅 빈 너네 hurry up 비트 위에 살인마 연기력은 pantomime 내 가사들은 바른말 걍 래퍼들은 빠른 말 어서 약을 팔아 임마 팔지 않아 팔아 난 가사 쓸 때 뭐 필요해 오로지 팔 하나만 날 알아봐 내 랩 속에서 알 수 있어 uh 가짜들의 가사들 여전히 알 속에서 uh 걔네와 달리 난 알몸의 사내 세 번째 다리 Illuminati 음모도 필요 없는 나의 자리에 돗자리 펴고 편히 누웠지 일산 호공에 옆에 앉은 사람 선곡이 나라면 성공해 용한 점쟁이가 돈을 번대 나이 서른에 왜 서운해 그러길래 잘해 주지 **** you wait a minute 왜 밀어내 받아들여 새 흐름을 Surfing 해 왜 펴려 해 바다의 주름을 조물주의 부름을 기다렸다는 듯이 내 시간이 왔어 난 내 손목을 보고 피식 웃고 말지 뻔한 결말 영화 새로운 시대와 불가피한 변화 언제든 환영해 내 문 활짝 열어놔 와서 봐라 관람객들 내 인생의 화양연화 내 rap sht 스키니진 또 통이 큰 배기 나이키 올백포스 yeezy 든 간에 난 쌔삥 Trap beat부터 90's 붐뱁 최신 스타일은 항상 Bruce Lee Monroe classic Flow나 rhyme 배치 난 규칙을 따져 생리 단 한마디도 난 흘리는 거 못 봐 냅킨 랩에 대한 논리 장인정신 One and only 대통령을 데려와도 난 안철수 하지 백신 못돼 연예인이 랩이 단 하나의 개인기 그만큼 딴딴하네 섬세하지 나의 making 못 따라 하네 느낌만 따라간 너의 재치 뭐 간단하게 말해줄게 다 ㅈ 까 네 생식기 난 언제나 대끼리 서울에선 최고라 해 난 옷보다 더 걸려 시간 단어 고를 때 병x들은 스타일을 Supreme 가서 고민해 랩 때려 치면 네 옷장에 넣어줄게 코르셋 Yeah ventastic 드럼을 계속 두들겨 더 달궈줘 내 손가락 키보드 위에서 춤을 춰 난 틈이 없지 숨구멍 애들이 수군덕 대는 소린 안 들려 여긴 Blacksmith' 불구덩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