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의 죽음 作词 : 신채현 作曲 : 신채현 이름 모를 어느 별의 죽음에 그런 이유를 붙여 흔한 소설이 되네 누군가의 가여운 기다림은 이뤄지지 못한 채로 흔한 기도가 되네 네모난 작은 칸 안에서 너는 또 숨을 쉬고 있겠지 어린 날 여름밤 안에서 너라는 별을 다시 세고 있겠지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그땐 몰랐었지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너라는 별을 다시 세고 있겠지 드넓은 바다 위를 건너서 전해 주고 싶은 얘기들 수많은 기억과 그 많은 약속을 저 넓은 세상 위를 달려서 안겨 주고 싶은 걸음을 이제 다시는 그럴 수 없네 네모난 작은 칸 안에서 너는 또 숨을 쉬고 있겠지 어린 날 여름밤 안에서 너라는 별을 다시 세고 있겠지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그땐 몰랐었지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너라는 별을 다시 세고 있겠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