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는 나의 숨이였다 作词 : Rocoberry 作曲 : Rocoberry 슬픈 꿈인가 봐 찬란히 빛난 그 모든 순간이 사라지고 어두운 밤인가 봐 널 잃은 그날 세상이 멈추고 아픈 계절이 지나버린 이곳에는 나 혼자 남아있네 너는 꿈처럼 내게 다가와서 바람에 전해져 향기로 머물렀나 봐 눈이 부시던 그날 나는 꽃이었다 너에게로 피어나.... 너는 별인가 봐 내 마음속에 환하게 빛나던 그 시간 속에 너는 숨인가 봐 한 번의 쉼 없이 그리워했으니... 햇살처럼 넌 내려와서 어두웠던 나를 밝혀주었네 너는 꿈처럼 내게 다가와서 바람에 전해져 향기로 머물렀나 봐 눈이 부시던 그날 나는 꽃이었다 너에게로 피어나.... 아픔이었어 너 없는 이 세상은... 내게... 잊을 수없이 그저 행복했어 그 모든 날들이 눈부시게 빛이 났어 너는 나의 숨이였다 멈춰질 수 없이 너와 숨을 쉴 테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