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vie 作词 : Cho Jihoon/Lee Wooyong 作曲 : Cho Jihoon/Lee Wooyong 해가 지고 또 밤이 왔어 비바람이 불다 그치게 됐어 우울한 말들은 이제 듣고 싶지 않아 눈을 감으면 손 끝에 닿는 온기가 느껴져 이 장면이 깨어질 거라는 생각조차 못 해 영화처럼 내게 와 내 맘을 느껴줘 조금 무너져도 내 곁에 있어줘 기억을 헤매다 맘 속에 네가 길을 좀 잃어도 그 끝엔 내가 어떤 문은 닫히게 됐어 어린 기억의 날 거기 두고 왔어 불안한 날들은 이제 잡고 싶지 않아 눈을 감으면 손 끝에 닿는 온기가 느껴져 이 장면이 깨어질 거라는 생각조차 못 해 영화처럼 내게 와 내 맘을 느껴줘 조금 무너져도 내 곁에 있어줘 기억을 헤매다 맘 속에 네가 길을 좀 잃어도 그 끝엔 내가 영화처럼 내게 와 내 맘을 느껴줘 조금 무너져도 내 곁에 있어줘 기억을 헤매다 맘 속에 네가 길을 좀 잃어도 그 끝엔 내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