찔레꽃 作词 : 김영일 作曲 : 김교성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즐거운 시절아 즐거운 시절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