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(Inst.) 作曲 : 김동환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메마른 입술의 떨림도 꿈처럼 아름다운 속삭임 혹시 그땔 기억하는지 피할 길 없는 세상 속에서 둘이면 외롭지 않았고 우리의 꼭 잡은 두 손을 혹시 그땔 기억하는지 그대 이름 불러 보내 어색하게 느껴지네 이젠 소용이 없네 그댄 알고 있는지 그대 이름 불러 보내 어색하게 느껴지네 이젠 소용이 없네 그댄 알고 있는지 그댄 알고 있는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