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득 (Suddenly Night) 作词 : VIN:O 作曲 : VIN:O/ Kosmoz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 날은 새벽까지 내렸지 비 난 아직 니 그늘에 살고있어 준비되지 않은 나라고 믿었던 시간도 흘러 봄 비처럼 씻겨 벌써 여름도 다가와 밤이 짧아져 이젠 내 맘도 정리 돼 꽤 밝아져 Take care of myself 내 걱정은 말어 지나고보니 별거 아니더라 다 추억 똑같은 삶 다를거 없던 나 밤 하늘 볼겸 무심코 올라간 옥상 태워지는 담배 연기에 문득 니가 떠올라 뭐 보고싶단 말은 아냐 좋아했지 너 이 공간 추억이 쌓인 순간 난 믿었지 이젠 그저 지친 날 위한 공간 솔직히 나 바라지 않는다고 되뇌었는데 어쩌면 돌아오길 바랬나봐 나도 모르게 내 맘은 마치 신발 속 모래알 같아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시계 추 같아 Tik-Tok 다시 사라질거야 내 맘은 마치 엉킨 실타래 같아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아무도 없는 방 꺼진 촛불 같아 Tik-Tok 문득 생각이 나 Suddenly Night 알지만 몰랐지 널 보냈던 밤 지우려 해도 내 기억에 머물러 나 혼자 여기 Don’t leave me alone 추억 속에 갇혀 너를 찾아 다녀 혹시라도 나를 찾아줄까봐 안될걸 알면서도 바보같이 또 기다려 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봐 유난히 따뜻했던 봄 그 날은 아침까지 달이 밝았어 나보다 너를 위해 살았던 매일 그래도 좋았어 해줄게 많은 내일 너란 나무에 내 가지를 뻗어 꽃을 피우려 하지만 너무 많은 비가 몰아쳐 이제 피로 물들어 나를 가두려 또 나를 숨기려 놓지 않겠다던 손이 놓아지는게 느껴져 알아 영원한건 없다고 그렇기에 눈물로 나를 씻어 그렇게 내 아픔도 씻어보려고 해도 너는 떠나고 근데 문득 나도 모르게 연락없는 Phone을 또 확인해 아마 돌아갈수 없는 사실에 그때 내가 싫어져 그때 내가 싫어져 내 맘은 마치 신발 속 모래알 같아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시계 추 같아 Tik-Tok 다시 사라질거야 내 맘은 마치 엉킨 실타래 같아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아무도 없는 방 꺼진 촛불 같아 Tik-Tok 사라져 문득 생각이 나 Suddenly Night 알지만 모른척 날 보냈던 밤 지우려 해도 내 기억에 머물러 나 혼자 여기 Don’t leave me alone 추억 속에 갇혀 너를 찾아 다녀 혹시라도 나를 찾아줄까봐 안될걸 알면서도 바보같이 또 기다려 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봐 아직도 널 지우지 못해 날 잡아 주길 바랬는데 이렇게 또 내게서 더 멀어지는게 난 무서워 제발 떠나지마 Don’t be aw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