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륙(26) 作词 : 최엘비(CHOILB) 作曲 : 최엘비(CHOILB)/Sunday Candy/Sunday Candy 나는 1부터 시작해서 26까지 왔지 난 14에서 19일때 까지 늘 빡빡이 그때 밀었던 머리 미리수의 담밸 사지 그때의 나는 절대 상상도 못할 이야기 야 내가 술 담배 여친만나기 전에 더 정확히는 인하사대부고 다닐적에 반에서 최재성은 랩하는 애로 유명해 친구들이 모여 나 랩하는 거 구경해 난 반에 꼭 한 명씩은 있었던 그림쟁이 그림 존나 그리고 힙합 좋아하던 새끼 내 동창들은 나를 이렇게 기억 했겠지 우리 반에 찾아오기 전에 류성민이 너도 랩한다며 우리들도 들려 줘봐 난 씨잼이고 여기 키 큰애 이름은 비와 그때 교실앞 복도에서 들려줬던 가사 그게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꾼거 같아 그렇게 26 나는 현재를 살아 어쩔땐 너무 좋고 어쩔때는 너무 아파 그렇게 26 나는 미래를 살아 예정이고 모두 천국에서 다시 만나 다 너무 소중하지 먼저 간 내 친구 황탁 너가 물어봤던 내 앨범이 이제 나와 난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 남겨 2018년 11월 15일 . 안녕 26 지금까지 최엘비의 [오리엔테이션]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! 다음 앨범에서 만나요. 안녕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