숨 作词 : CirCus100 作曲 : CirCus100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 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 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 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음~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숨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 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하루 너의 맘에 날 놓아줘 끝도 없는 이 어두운 절망의 끝에서 날 잃지 말아줘 나를 일으켜줘 기억 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하루 너의 맘에 날 놓아줘 끝도 없는 이 어두운 절망의 끝에서 날 잃지 말아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