흩날린다 作词 : D.no/MARU 作曲 : D.no/40 왜 이리 정신이 아득해지는지 너는 알고 있니 꽃의 냄새일까 아님, 너의 향기일까 난 궁금해 시원한 하늘 아래 널 만나러, 가는 길이 이리도 설레어와 따뜻한 햇살에 미소를 짓고있는 네가 피었음 좋겠다. 조용히 널 바라보다, 너의 미소끝 보조개가, 꽃향기처럼 내 맘에 흩날린다. 멍하니 널 바라보다, 나도 모르게 입 맞춘다. 우리 둘만의 시간이 멈춘다 왜 자꾸 마음이 울렁거리는지 뜨거워서 일까 네가 와서일까 정답은 당연히 너한테 있어 baby, 너만 있으면 다 필요 없어 네가 흩날린다면 시원한 하늘 아래 널 만나러, 널 만나러 가는 길이 이리도 설레와 따뜻한 햇살에 미소를 짓고있는 네가 피었음 좋겠다. (조용히 널 바라보다,너의 미소끝 보조개가) 꽃향기처럼 내 맘에 흩날린다. 멍하니 널 바라보다, 나도 모르게 입 맞춘다. 우리 둘만의 시간이 멈춘다 네가 날 보고 내가 널 본 순간 세상이 멈춰버린 것처럼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들리지도 않아 나도 모르게 잡았던 두 손을 절대 놓치지 않게 꼭 잡고 나 조용히 널 바라보다, 너의 미소 끝 보조개가, 꽃향기처럼 내 맘에 흩날린다. 멍하니 널 바라보다, 나도 모르게 입 맞춘다. 우리 둘만의 시간이 멈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