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으로 접은 종이처럼 作词 : 쿤요/挪威森林 作曲 : 쿤요 처음에는 몰랐죠 그댈 향한 지금의 이런 마음을 그대 모든 게 궁금하고 그대 생각에 자주 미소 지어요 난 아직 그대에게 다가갈 용기조차 낼 수 없는 걸요 반으로 접은 종이처럼 내 마음도 그럴 수 있다면 이 사랑을 그대가 모르게 반으로 접을래요 반으로 접고 다시 접어도 보고 싶은 이 마음은 나 어쩌죠 이 아픈 마음을 어떻게 할까요 내 맘의 그대라는 욕심이 자꾸만 내 맘을 흔들어요 반으로 접은 종이처럼 내 마음도 그럴 수 있다면 이 사랑을 그대가 모르게 반으로 접을래요 반으로 접고 다시 접어도 보고 싶은 이 마음은 나 어쩌죠 이 아픈 마음을 어떻게 할까요 언젠간 말할 수 있을까요 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지금의 그대마저 잃을까 두려운 마음에 나의 발걸음이 멈추는 걸요 그대도 내 마음과 같다면 그대 맘에 내가 자리한다면 그대에게 나 다가갈 수 있게 마음을 보여줘요 단 한 번만 그럴 수 있다면 그대를 가질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그대를 위해 드릴 수 있는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