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실 作词 : 니미킴 作曲 : 니미킴 내 맘을 왜 억누르는 건지 이 아픔은 누굴 위한 건지 여기저기 니 흔적을 외면해야 끝나겠지 니 행복을 난 바라는 건지 니 기쁨을 난 방해하는 건지 텅 빈 내 마음을 또 거짓말로 채우겠지 더 많은 더 슬픈 더 아픈 시간들 그 따뜻한 추억들마저 날 괴롭히는 기억이 되고 닿지 못 할 진심들과 잊혀질 내 약속들 더 많은 더 슬픈 더 아픈 눈물로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게 더 이상 원망하지 않게 나약한 나를 보여 주지 않게 떠난 니 마음을 건드리지 않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