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들라 作词 : 427/주쥐(Zoo-G) 作曲 : 자이언(Giant)/419 내 꿈은 아주 높아 잠시 접어둬 괜한 노파심에 날 걱정한다면 오빠 괜찮어 겨우 이정도에 무너지지 않아 세상은 아주 차가워 눈초리는 아주 따가워 가방끈 길이에 따라 자리가 정해지는 시대는 이제 지났어 내가 사랑했던 내 여자 조차 내 미래에 불안함을 덜어주진 못할 망정 남들과 똑같은 말을 해대 오빠는 나랑 결혼하기 싫냐고 개떡같은 소리만 해 말이여 방구여 입만 뻥끗만 해 내 창작활동은 방해만 돼 난 그냥 근무중인 건데 아홉시 부터 여섯시까지 일하는것처럼 이게 내 일 일뿐인건데 너무 큰 이해를 바랬나 난 아니면 유명하지 않아서일까 난 로또가 아니야 난 내 평생직장에 물음표를 가진 멍청한 사람들은 말하지 쟤는 뭘로 벌어 먹고 살지 또 수군대며 사람들은 말하지 아직 귀엽게 재롱떠는 강아지 입만 털어대는 놈은 결국 망하지 내 멘탈은 메탈 아직 강하지 아직 더 욕을 먹고 또 먹고 했던 실수를 또하고 다 자란줄 아랐는데 더 자라지 길고 긴 세월이 지나가서 더 유연해져서 물고기 처럼 자연스럽게 헤엄쳐 고래가 되어도 누군간 날 미워해 에이씨 슬퍼 슬픈데 막 그렇게 엄청 슬프진 않아 세상만사 내 맘대로 되는건 아니잖아 YA **** Everything 새빨간 그녀의 입술을 덥석 새하얀 그녀의 배위를 덮쳐 공부해 오늘은 그녀를 난 너와 같이 늘 항상 함께하기를 널 믿고 또 깊게 우린 짙어져 내일은 스트레스 덩어리 지금은 지금 뿐인걸 오늘을 위해 연습했던 내 모습을 보여줘 너에게선 애기 향이나 두근 거려 멍청한 애들은 판단을 해 생각이 길어지면 다 포기를 해 내 행동은 간단해 난 돌격대 여튼 지루한건 싫어 나 침대에서 항해해 아이고 환장하네 다 좆까고 편식해도 맛난거만 먹어 난 시카고 피자 시켜 콜라도 시켜 계산은 니 카드로 그전에 일단 한번 더 야 집어쳐 장난 칠게 따로 있지 내게 얻을게 뭐가 있겠어 걱정은 또다른 걱정을 낳고 근심은 또다른 근심을 낳고 부모님은 사랑으로 나를 낳고 난 개떡같은 세상속 나를 찾아 현실은 안바껴 태도를 바꾸고 내가 미래를 바꿔 Hello 30대 그래 나 빌어먹을 음악해 빌어먹을 빌어먹긴 누가 빌어먹어 맨손으로 비벼대 막 비벼 어라 불이 붙었네 내 말은 씨가되고 돌 위에서도 꽃을 피워 너와 내가 하나되고 끝이났어도 불을 피워 새빨간 그녀의 입술을 덥석 새하얀 그녀의 배위를 덮쳐 공부해 오늘은 그녀를 난 너와 같이 늘 항상 함께하기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