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 파란 하늘 곁에 해님의 뒷모습이 놀이터에서 혼자 노는 나와 닮았네 하얀 달님 곁에 별님 친구들 가득 나도 많은 별님들과 친구 사이 됐으면 엄마 아빤 회사에서 친구들은 학원에서 나는 외로워 오늘도 난 혼자 정류장 벤치에서 지나가는 차들 수를 세며 앉아 있었네 혼자 앉아 있었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