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절이 지는 계절 作词 : 정제호 作曲 : 정제호 "지나갔던 시간들은 날려보내자 설레임의 순간들 의미가 없는 얘기 웃고 있는가면 뒤로 굳어진 표정 마주함이 어색해 희망도 사라진다 이해할게 작은 소녀여 널 좋아한 난 어른 아이 다시 돌아간대도 그 순간을 절대 후회하지 않아 노란 풍선 조심스레 날려보낸다 사라져간 시간도 숨죽여 바라본다 침묵 끝은 날카로워 내 가슴 깊숙이 파고든다 이루지 못한 사랑 이해할게 작은 소녀여 널 좋아한 난 어른 아이 다시 돌아간대도 그 순간을 절대 후회하지 않아 내 기억 속 빛바랜 꽃은 늘 여전히 아름답구나 세월이 흐르고 다 변한 대도 절대 후회하지 않아 바라보고 있어 너의 그 뒷모습을 사실 너무 두려워 어찌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지만 이해할게 작은 소녀여 널 좋아한 난 어른 아이 다시 돌아간대도 그 순간을 절대 후회하지 않아 내 기억 속 빛바랜 꽃은 늘 여전히 아름답구나 세월이 흐르고 다 변한 대도 절대 후회하지 않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