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이 간다 作词 : 루아 (Lua) 作曲 : Lua/김동하 04. 눈이 간다 눈을 보낸다 하얗게 보드라운 네 솜털 같은 귀여운 눈을 보낸다 아침에 눈을 뜨면 소복이 덮인 세상을 바라보며 미소 띤 얼굴로 하늘을 올려다볼 테니 고운 눈송이 두 볼에 내리면 나의 마음 너에게 닿은 거야 얼룩져버린 너의 표정과 흩어져버린 그 마음들 덮어주고 식혀주려 하얀 꽃 되어 너에게 가고 있어 눈을 보낸다 아침에 눈을 뜨면 소복이 덮인 세상을 고개 들어 미소 띤 얼굴로 하늘을 올려다볼 테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