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 다행이야 作词 : Ciel 作曲 : 임승범 시간이 멈춘 듯 순간이 멈춘 듯 우린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네 시간의 벽 너머에 순간의 틈 사이에 우린 어떤가요 잘 지내나요 우리 계절은 바뀌고 시간은 흘러서 가고 알 수 없는 내일이 다가와도 편안히 쉴 수 있는 오늘은 이렇게 너의 손을 잡고서 함께 있으니 참 다행이야 계절은 또 바뀌고 시간은 흘러서 가고 알 수 없는 내일이 다가와도 편안히 쉴 수 있는 오늘은 이렇게 너의 손을 잡고서 함께 있으니 참 다행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