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끝내 못한 말들 가사 그녀처럼 머릴 기르고 그녀처럼 나 웃어볼게 가끔씩은 날 그녀인 듯 불러도 지금은 참아 낼 것 같아 그녈 잊어 나도 잊을게 힘이 들면 내가 도와줄게 오래 만나 내가 싫증나서 긴 여행했다고 생각하면 돼 안되면 정 안되면 죽을 것 같을 땐 그녈 만나고 와도 돼 그렇게 사랑했던 만큼 가져도 너여야 해 보내줄까 생각도 했어 그녈 만나 울기도 했어 나보다 더 널 사랑하면 나만 아프자고 생각하면서 안돼서 나 안돼서 널 놓아 달라고 내가 무릎을 꿇었어 미안해 사랑해 널 사랑 하는 건 나여야 해 다시 날 안아봐 다시 기억해 봐 우리 만나온 많은 날들 차마 잊지 못해서 끝내 그리워져서 눈물로 살게 될 텐데 안되면 정 안되면 죽을 것 같을 땐 그녈 만나고 와도 돼 그렇게 사랑했던만큼 가져도 반만 널 가져도 사랑이 미친건지 아직도 네가 밉지 않은데 기억해 사랑해 우리는 꼭 다시 만나야해 나 끝내 못한 말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