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경꺼 作词 : 로니 추 作曲 : 로니 추 텅텅빈 내 지갑 빵(0)보다 없는 마이너스 통장에 고개 푹 절로 나온 한숨 괜찮아 괜찮아 신경꺼 어쩌겠어 그냥 신경꺼 눈뜨니 벌써 낮 바쁜 사람들 소리 빛나는 졸업장 받자마자 난 백수 괜찮아 괜찮아 신경꺼 어쩌겠어 그냥 신경꺼 다 컸는데 뭐 할거니 다가올 미래 계획은 뭐니 좀 놔둬요 이제 막 졸업한 내가 뭘 알겠어요 딱 한가지 확실한 건 떡볶이는 맵다 순대에 떡볶이가 먹고 싶다 순대에 떡볶이가 먹고 싶다 오징어튀김은 사치겠지 그래 확실한 건 떡볶이는 맵다 순대에 떡볶이가 먹고 싶다 순대에 떡볶이가 먹고 싶다 신경 꺼 어쩌겠어 신경 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