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에게 쓰는 편지 作词 : 김규년/이시은 作曲 : 김규년 编曲:김영훈 꿈을 좇던 어린 날의 아이는 저 멀리 빛나는 별처럼 되고 싶던 아이는 환한 저 빛을 향해서 날아가는 새처럼 거친 이 세상을 이긴 저기 저 나무처럼 잘할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았던 나의 작은 꿈들이 어느새 다가와 잘할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가끔은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며 그 날의 아이처럼 꿈을 꾼다 날아가는 새들도 뿌리 깊은 나무도 한 번 흔들림도 없이 아무 아픔 없이 단단해 질 수 없는 것처럼 잘할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았던 내 작은 꿈들이 반짝이는 별들이 닿을 듯 어느새 다가와 잘할 수 있다고 멈출 수 없어 날아올라 어릴 적 꾸던 꿈처럼 눈앞에 있는 별처럼 꿈을 좇던 어린 날의 나에게 여기 새로이 펼쳐질 세상 앞에 나에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