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련이 남아 떠난다고 모두가 이별인가요 돌아온단 약속이 남아있는데 그대 나를 떠나며 남겨준 말은 사랑한단 한마디 조그마한 카페의 작은 등불은 아무 것도 모른채 나를 맞지만 그대 없는 지금은 갈 수 없어요 그대 없는 이밤에 해가 지면 또 다시 밤이 오지만 왜 나는 긴긴 세월을 잊지 못하나 이루지 못한 사랑의 슬픔속에서 음 아직도 미련이 남아 눈물 흘리네 아직도 미련이 남아 눈물 흘리네 해가 지면 또 다시 밤이 오지만 왜 나는 긴긴 세월을 잊지 못하나 이루지 못한 사랑의 슬픔속에서 음 아직도 미련이 남아 눈물 흘리네 아직도 미련이 남아 눈물 흘리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