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우수리점 作词 : 정바비 作曲 : 정바비 눈을 떠보렴 깜빡 잠든게 이리 오래 됐었는지 기지개 한 번 활짝 펴고서 랄라 노래해볼래 네 안에 잠든 이야기들을 정신이 드니 아 오 그래 네 이름은 라디오 솔직히 조금 아니 좀 많이 오래된 모델이지만 사람들 눈에는 고물일지도 몰라 그치만 난 알아 내 손길이 닿을 때 눈을 떠보렴 깜빡 잠든게 이리 오래 됐었는지 기지개 한 번 활짝 펴고서 랄라 노래해볼래 네 안에 잠든 이야기들을 구석에 놓여진 기타에 줄을 갈아 깨끗이 닦고서 긴긴 잠을 깨울 때 눈을 떠보렴 깜빡 잠든게 이리 오래 됐었는지 기지개 한 번 깊게 하고서 랄라 노래해볼래 네 안에 잠든 이야기들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