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언의 이별 作词 : 유달길 作曲 : 유달길 (무언의 이별) 아카시아잎사이로 스며드는달빛이 마주잡은두손으로 힘없이내리고 두눈에맺혀진 이슬같은눈물은 꼭다문입술위로 말없이흐르는데 안녕이란말한마디 끝내못하고 힘없이돌아선 그대의모습이 찬서리에떨고섯는 들국화 같구나 안녕이란말한마디 끝내하지못하고 힘없이 돌아선 그대의 모습이 찬서리에떨고섯는 들국화같구나 들국화같구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