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울 作词 : 최은희 作曲 : 최은희 응어리져 토해내지도 못하게 날 꾹 눌러 죽을만큼 무겁진 않아서 주저앉기엔 엄살 같아 일단 계속 걸어 나가 보기엔 그저 힘이 없는 사람처럼 아름다운 것들도 나보다 처참한 현실의 것들도 모두 보이고 들려 다 느낄 수는 있어 다른 사람이 하는 말과 표정도 따라 지을 수 있지 겉보기엔 그래, 괜찮아 보일 거야 그래서 난 그저 무기력한 척 하는 게 마음이 편해요 그래서 난 그저 괜찮은 척을 하는게 마음이 편해요 그리고 난 생각했어 혹시 당신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요 아닌가요, 당신은 괜찮은가요 나는 그럼 나와 다른 당신이 이유 없이 미워질지도 모르겠어 이러면 내가 더 작아진다는 걸 더 못난 사람이란 걸 알아 알면서도 그래 너는 잘못이 없다는 걸 모두 너무 잘 알고 있지만 그래, 어쩌겠어 지금은 내가, 내 맘이 이런 모습인걸 그래서 난 그저 괜찮은 척을 하는 게 마음이 편해요 그래서 난 그저 무기력한 척 하는 게 마음이 편해요 그래서 난 그저 괜찮은 척을 하는 게 마음이 편해요 그래서 난 그저 무기력한 척 하는 게 마음이 편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