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나만 이러는 것 같아 作词 : 황혜경 作曲 : 황혜경 햇살이 눈부셔 아니 니가 더 눈부셔 두 눈을 뜰 수가 없어 별빛같은 눈빛 사과보다 예쁜 얼굴 넌 날 어지럽게 해 넌 내게 반칙같아 난 네게 배경같아 또 나만 이렇게 혼자 좋다고 웃는건지 내게 웃음 보이지마 콩닥거리는 내 마음은 또 네게 진것 같아 천만분의 한번 맞는다는 번개가 수시로 콩콩 내리쳐 잠도 오지가 않아 양하나 양둘 너 하나 너 둘 너 셋 아니아니 이건 아닌데 음 라리리 라라라 양 하나 양 둘 양 셋 너 하나 너 둘 음 라리리 라라라 진짜 이게 뭐야 또 나만 이러는것 같아 달보다 환한 너 아니 달덩이보다 큰 내 얼굴만 빨개져 꽃향기보다 고운 니 목소리가 날 불러 두 귀를 간지럽혀 넌 내게 그림같아 난 네게 공기같아 또 나만 이렇게 혼자 설레서 떠드는지 내 이름 좀 부르지마 꼭 붙잡고 있던 내 심장이 젤리처럼 흔들려 나 혼자 영화속에 있는지 자꾸만 내 맘이 우울해져 소나기처럼 말해줄래 내 손을 잡고 함께 영원히 함께라고 60억분의 한번 만난다는 사랑이 내게도찾아 왔나봐 잠도 오지가 않아 너하나 너둘 그리고 그 옆의 나 그래그게 맞는거잖아 음 라리리 라라라 너 하나 너 둘 너 셋 그리고 그 옆의 나 음 라리리 라라라 근데 다 꿈이네 또 나만 이러는거 맞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