쿡쿡 作词 : Cat B/Boyello 作曲 : JA/Boyello 너가 줬던 미니선인장 내 맘에 깊게 박혀 자꾸 쿡쿡 대 생일선물로 줬던 신발 신지도 못했는데 벌써 색이 바래 여행가기로 한 겨울바다 바다는 거기 그대론데 이젠 너가 없네 가끔 바래다준 우리 집 앞 정말 가끔이었는데 아직도 선명해 공허해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어 당장 토요일만 해도 기념일인데 그날 뭘해야 울지 않을까 너랑 하기로 했던 것들이 자꾸 떠올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나온 한숨 머릿속은 너로 꽉찬게 꿨나봐 너의 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여기 위엔 울렁이는 천장 (눈을 감자) 도대체 왜 이래야하는데 네 옆은 항상 내거였는데 (all day) 어느새 쓸쓸한 바람 슉슉 불어와 앙칼지게도 내 맘 훅훅 할퀴네 1,2 그 다음엔 3 처럼 너 나 이름 옆에는 하트마크 (yeah) Get back on the right track baby 밤보다 아침이 더 힘드니 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는 게 평소와 다른 하루를 감당하기 어려워 난 오늘 하룬 또 뭘로 채워야 해 너의 흔적을 봐버릴까봐 너가 갑자기 문득 생각날까봐 아니 뭘해도 너 생각만 날까봐 괜찮아지긴 할까 난 이 시간이 무섭고 괜찮을 너가 부러워 이별을 이겨낸 사람들이 대단해 새로울 것도 없어 남겨진 내 일상의 액자 맨 끝에? 낙서가 새까매진 게 나처럼 작고 초라해 모조리 사라졌어 내 삶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했던 너가, 아니 곧 내 삶의 전부 이 시간들이 지나 괜찮아지긴 할까 난 실감이 안나 도대체 왜 이래야하는데 네 옆은 항상 내거였는데 (all day) 어느새 쓸쓸한 바람 슉슉 불어와 앙칼지게도 내 맘 훅훅 할퀴네 1,2 그 다음엔 3 처럼 너 나 이름 옆에는 하트마크 (yeah) Get back on the right track baby "왜 나 같은 앨 아직도 못 보내줘" 넌 이미 마음이 정리됐다는데 더 이상 감정 없다는 너를 잡고선 금방 괜찮아질꺼라 스스로 타일러 "왜 나 같은 앨 아직도 못 보내줘" 넌 이미 마음이 정리됐다는데 더 이상 감정 없다는 너를 잡고선 금방 괜찮아질꺼라 스스로 타일러 도대체 왜 이래야하는데 네 옆은 항상 내거였는데 (all day) 어느새 쓸쓸한 바람 슉슉 불어와 앙칼지게도 내 맘 훅훅 할퀴네 1,2 그 다음엔 3 처럼 너 나 이름 옆에는 하트마크 (yeah) Get back on the right track baby 도대체 왜 이래야하는데 네 옆은 항상 내거였는데 (all day) 어느새 쓸쓸한 바람 슉슉 불어와 앙칼지게도 내 맘 훅훅 할퀴네 1,2 그 다음엔 3 처럼 너 나 이름 옆에는 하트마크 (yeah) Get back on the right track bab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