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 作词 : 뽕사마 作曲 : 뽕사마/琨 그대여 지금은 행복한가요 아픔 없는 곳에서 웃고 있나요 곁에 있을 땐 그대의 그 큰 고마움을 몰랐죠 바보처럼 이제야 그대의 마음 날 향한 큰 사랑이었음을 나 이제 알아요 세상 무엇보다 그댄 부족한 나는 그댈 떠나 길 잃은 아이처럼 울고 있어요 그대여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준다 했잖아 그래도 원망은 하지 않아요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 행복한 추억도 아름답던 사랑도 이젠 잠시 쉬어요 그대여 지금은 웃고 있나요 슬픔 없는 곳에서 나를 보나요 곁에 있을 땐 그대의 그 큰 사랑을 몰랐죠 난 바보처럼 이제는 견딜만 해요 강해요 당신과 많이 닮았죠 다시는 채워지지 않는 그리운 엄마 그대여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준다 했잖아 그래도 원망은 하지 않아요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 행복한 추억도 아름답던 사랑도 이젠 잠시 쉬어요 이젠 잠시 쉬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