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이렇게 살래 作词 : 김정수 作曲 : 김정수 햇살이 참 포근해서 생각없이 거리로 나서지 주머니에 있는 점심값 털어 그 비싼 카푸치노 한 잔도 해볼까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멋진 애인과 함께한 동창생을 우연히 만났지 부족한 것 없어 보이는 네가 오히려 이런 내가 너무나 부럽대 너 그렇게 부러워만 해 원하는 만큼 포기하는 것도 많은 거니까 나 그렇게 부럽진 않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세상이니까 그래서 나 그래서 나는 나 이렇게 살래 누가 뭐래도 내 멋대로 살거야 이런 날 비웃어도 부족한 건 많지만 내겐 이런 자유가 배부른 구속보다 좋은 걸 Oh 모두 다 가질 순 없어 Oh 때론 선택해야 하지 Oh 쉽지 않은 일이야 Oh 나 이렇게 살래 누가 뭐래도 내 멋대로 살 거야 이런 날 비웃어도 부족한 건 많지만 내겐 이런 자유가 배부른 구속보다 좋은 걸 알아 나 이렇게 살래 누가 뭐래도 내 멋대로 살 거야 이런 날 비웃어도 부족한 건 많지만 내겐 이런 자유가 배부른 구속보다 좋은 걸 나도 아주 가끔씩은 비싼 외제차를 꿈꾸곤 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