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만의 Number 1000장의 CD, 켜켜이 쌓인 LP.. 쌓인만큼 그럴듯한 나의 추억을 멈춘 turntable 대신 참 낯설고 가볍기만 한 기계가 대신하다니.. 이렇게도 많은 곡들을 하나씩 곱씹을수가 있는 그런 삶을 * 살아왔기에 많은이의 얘기 그들만의 시선들에 매료당했기 때문에 난 쉽지않던 내 삶을 위로하며 꿈을 꾸며 선율속에 잠들고.. 정리된 목록 느는건 내 Hard case 쌓일수록 정감 없는건 기분 탓일까 나만의 number, 참 많이 있지만 오늘 같은 날에는 그 노래가 좋겠네 이렇게도 많은 곡들을 하나씩 곱씹을수가 있는 그런 삶을 * 살아왔기에 많은이의 얘기 그들만의 시선들에 매료당했기 때문에 난 쉽지않던 내 삶을 위로하며 꿈을 꾸며 선율속에 잠들고.. 낮에도 떠 있는 저달처럼 난 여기있어 숨쉬면서 달려가고 있어 감당할수록 벅차기만한 내 일생을 절절히 적실 음악과 함께.... 오.... * 살아왔기에 많은이의 얘기 그들만의 시선들에 매료당했기 때문에 난 쉽지않던 내 삶을 위로하며 꿈을 꾸며 선율속에 잠들고.. 선율속에 잠들고 선율속에 잠들고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