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른거리는 아른거리는 그날의 너는, 아른거리는 그날의 너는 서늘한 한 줌의 빛 되어 그대로 (사라져가) 멈춰진 시간 속에 여전히 넌 아이처럼 커버린 날 올려다보네. 다가올 삶의 끝에 언제나 난 지금처럼 영원히 너를 기억할게. 아른거리는 그날의 너는 서늘한 한 줌의 빛 되어 그대로 (사라져가) 멈춰진 시간 속에 여전히 넌 아이처럼 커버린 날 올려다보네. 다가올 삶의 끝에 언제나 난 지금처럼 영원히 너를 기억할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