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하고 싶어 (편지) 作词 : Falcon 作曲 : Falcon 추운 겨울 지나 다독이며 지새웠던 날들 아직도 그 길 따라 자라나는 그때의 기억 우연히 만났던 날 그날처럼 간절히 바래본다 다 잊혀질 그쯤인지 아니 못 잊을 그날인데 참 고마웠던 넌 마음 담아 하기 어려운 모든 말로 다 그런 너를 두고 몰랐었어 이제 다 끝난 일이지만 어떤 말들도 못하고 널 보내고 많은 시간이 지나 만나 인사할 때 잘 지내고 있단 그 인사를 넌 내게 과연 뭐라 말할까 우리 만날 줄 몰랐던 우연처럼 다시 그날을 찾아 너를 사랑할 때 얼마나 보고픈 너였는지 서로를 안고서 너에게 말하고 싶어 참 고마웠던 넌 나를 두고 듣기 싫었던 모든 말로 다 못 들은 척 하고 붙잡을 걸 모두 다 지난 일이지만 어떤 것도 다 잊을 수 없는 날들 많은 시간이 지나 너와 마주할 때 사랑했었다는 그 인사를 오우 망설임 없이 말하고 싶어 다시 그때로 돌아가 널 만나면 곁에 있었던 너와 매일 함께하며 얼마나 고마운 너였는지 몰랐던 지난 날 미안해 말하고 싶어 오랜 시간이 지나 만 날수가 없어도 그냥 넌 그때 날 기억해줘 다시 서로가 모르는 그 날 되고 많이 힘들어 하던 나를 울렸을 때 나처럼 아팠을 너였는지 헤어졌던 그날 난 묻고 싶어 어떤 말들도 못하고 널 보내고 많은 시간이 지나 만나 인사할 때 잘 지내고 있단 그 인사를 넌 내게 과연 뭐라 말할까 우리 만날 줄 몰랐던 우연처럼 다시 그날을 찾아 너를 사랑할 때 얼마나 보고픈 너였는지 서로를 안고서 너에게 말하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