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날은 간다 作词 : 박성용 作曲 : 박성용 A.몇번씩이나 뒤돌아보곤해 힘없이 손을 들어보곤해 그렇게 한참을 너를 보내고서야 그 곁을 떠날수가 있었어 B. 이 아픈 마음에 취하고 싶진않아 다시 너를 찾아 헤메일까봐 C. 풍경같은 너를 사랑했나봐 지금 이 거리에 모든게 다 너를 닮았어 어느 찬 바람 불던 이른 봄날 같은 너 스며왔던 그 날이 너무 그리워 Verse2 A.소란스럽게 휘몰아 쳤었던 요동 같은 너 지나간 자리엔 앙상히 남아서 결국 부셔져 버릴 초라해진 가지만 남았어 B.어떻게 사랑이 그리 쉽게 변하니 말하는 내가 우습겠지만 C. 풍경같은 너를 사랑했나봐 지금 이 거리에 모든게 다 너를 닮았어 어느 찬 바람 불던 이른 봄날 같은 너 스며왔던 그 날이 너무 그리워 D.너를 닮은 모든것 들을 겨우 하나둘씩 지워보지만 항상 다시 찾아올 그날의 계절은 또 어떻해 풍경 같은 너를 사랑했었어 C2.분명 너는 나의 봄이 였으니 잠시 머물다간 그 순간을 믿고 싶었어 찬 바람 마저 내게 온기 같은 널 품었던 그날이 너무 그리워 따듯했던 그날에 다시 만나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