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해 가을 作词 : 이다연 作曲 : 이다연 가사 그 가을 우리 함께 걷던 가을 그 길 우리 웃음소리 머물러 있는 길 좋은 추억 그 계절 찬란했던 우리 햇살, 바람 작은 낙엽 강가에 흘러가는 곳 그해 가을 낯선 그 쓸쓸한 느낌들도 다 잊을 수 있었던 시간들 다 무던히 지나가던 날들 아직도 내겐 아물지 않은 외로움 저 바람에 날아갈 수 있게 내 옆자릴 묵묵히 지켜준 고마운 너, 너, 그리고 너 낯선 그 쓸쓸한 느낌들도 다 잊을 수 있었던 시간들 다 무던히 지나가던 날들 아직도 내겐 아물지 않은 외로움 저 바람에 날아갈 수 있게 내 옆자릴 묵묵히 지켜준 고마운 너, 너, 그리고 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