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레 먹은 사과 作词 : S?n Hjang 作曲 : S?n Hjang 나는 입술로 널 물고 조금씩 끌어당겨 넌 발톱을 다 세우고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투명한 듯 뿌옇게 서려있는 우리들의 마음에 헷갈리는 듯 이리저리 다른 곳으로 출구가 나 있고 새벽은 그저 롤러 코스터처럼 짧게 서로를 탐하네 나는 갈 곳을 잃은 듯 너의 안에서 방황 하고 우리는 서로가 정말 딱 맞게 태어난 듯이 밤새 꼭 붙어 구석을 엉기네 당연한 듯 퍼렇게 서려있는 우리들의 마음에 헷갈리는 듯 이리저리 다른 곳으로 출구가 나 있고 새벽은 그저 롤러 코스터처럼 짧게 서로를 탐하네 투명한 듯 뿌옇게 서려있는 우리들의 마음에 헷갈리는 듯 이리저리 다른 곳으로 출구가 나 있고 새벽은 그저 롤러 코스터처럼 짧게 서로를 탐하네 투명한 듯 헷갈리는 듯 새벽은 그저 롤러 코스터 처럼 짧게 서로를 탐하네 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