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젠가부터 언젠가부터 변해버린 너의 행동은 이젠 내가 아님을 짐작하게 해 멀어진 너의 말투가 차갑게만 들려 마주치지 않는 너의 눈길이 더 확실히 대답을 해주는 듯해 언젠가부터 변해버린 너의 행동이 나를 떠날꺼라고 맘이 떠났다고 생각하게 해 멀어진 너의 말투가 차갑게만 들려 마주치지 않는 너의 눈길이 더 확실히 대답을 해주는 듯해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(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) 어떡해야 알까 이 맘을 알까 (이 맘을 너는 알까)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(내 맘을 더 알아줄까) 어떡해야 알까 이 맘을 알까 (모르겠어 모르겠어) 언젠가부터 변해버린 너의 행동이 나를 떠날꺼라고 맘이 떠났다고 생각하게 해 멀어진 너의 말투가 차갑게만 들려 마주치지 않는 너의 눈길이 더 확실히 대답을 해주는 듯해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(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) 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 (이 맘을 너는 알까)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(내 맘을 더 알아줄까) 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 (모르겠어 모르겠어)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돼 나를 너무 미워 하지 말아줘 너를 그냥 모른척 할게 처음 느꼈 던 그 따뜻함이 몸 서리치게 그리워진대도 돌아가기엔 너무 많이 온 것 같아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(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) 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 (이 맘을 너는 알까)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(어떡해야 알아줄까) 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 (모르겠어 모르겠어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