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다 미안 作词 : 미친기집애 作曲 : 똘아이박/미친기집애 编曲:미친기집애 많이 힘들었잖아 우리 매일 서로 다투고 못난 얼굴을 하고 내 옆에 있어주던 너를 당연한줄 알았어 그게 내 실수였어 니가 영원히 날 사랑해줄것만 같았어 널 생각해 넌 울었을거야 힘들다는 말을 했어야지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싫어 죽겠어 널 생각해 무책임하다고 싫어했던 말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인거 알지만 그냥 다 내가 미안 미안해 노을이 예뻤었던 그날 어두웠던 니 표정 눈치채진 못했어 솔직히 나도 피곤해서 집에 가고 싶었어 그게 내 실수였어 이게 마지막 니 모습일줄은 난 몰랐어 널 생각해 넌 울었을거야 힘들다는 말을 했어야지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싫어 죽겠어 널 생각해 무책임하다고 싫어했던말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인거 알지만 그냥 다 내가 미안 나같은 사람 꼭 지워버려 생각하는 시간이 아까워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충분히 사랑받으면서 잘 살아 널 생각해 넌 울었을거야 힘들다는 말을 했어야지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싫어 죽겠어 널 생각해 무책임 하다고 싫어했던 말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인거 알지만 그냥 다 내가 미안 미안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