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YSTANDER (방관자) 作词 : Ruamin 作曲 : Ruamin 쿵 쾅 머리를 울리는 지겨운 소리 좁고 좁은 공간 사이엔 없네 예의 사실 그보다 더 먼저인 두려움과 매정함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모습은 언제부터였을까 모른척 입 다물고 숨 쉬는 것이 내가 살아갈 길 괜히 정의롭다싶게 나선다면 그거야 말로 저승길 변해버린 세상과 굳혀진 현실보다 더 무서워진건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내 표정 가만히 못 들을 척 이대로 이불을 덮고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아무렇지 않게 될거야 얘야 괜히 나서다가 큰일 당하지마라 오늘따라 괜히 더 어머니의 말씀이 씁쓸해지네 모른척 입 다물고 숨 쉬는 것이 내가 살아갈 길 괜히 정의롭다싶게 나선다면 그거야 말로 저승길 변해버린 세상과 굳혀진 현실보다 더 무서워진건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내 표정 가만히 못 들을 척 이대로 이불을 덮고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아무렇지 않게 될거야 얘야 괜히 나서다가 큰일 당하지마라 오늘따라 괜히 더 어머니의 말씀이 씁쓸해지네 가만히 못 들을 척 이대로 이불을 덮고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아무렇지 않게 될거야 얘야 괜히 나서다가 큰일 당하지마라 오늘따라 괜히 더 어머니의 말씀이 씁쓸해지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