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IC TOC 作词 : Ruamin 作曲 : Ruamin/ing/Giselle 아무 말도 하고 싶지가 않아 너도 알고 있잖아 쏟아지듯 뱉어낸 그 말들을 다 듣고 있는 나를 언제까지 이럴 거냐는 니 말에 난 더는 할 말이 없어 그저 멍하니 너의 얼굴을 바라보기만 먼저 일어날게 조심히 들어가 지금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이게 전부야 이제 그만할래 더는 할 말이 없어 그만 멈출래 더 이상은 흐르지 않도록 그만할래 어색한 이 공간에 시계바늘 소리만 가득 차네 I don't wanna fall in love again 모든 게 다 어지럽기만 할 뿐인 나인데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이 공간에서 난 널 보네 평소와 다른 어떤 하루에 니가 사라져서 난 낯선데도 여전히 난 지금이 더 나은 것 같애 조금씩 다 잊혀질 쯤엔 시간이 흘러가 그 모든 게 제자리로 제자리로 돌아가네 이제 그만할래 더는 할 말이 없어 그만 멈출래 더 이상은 흐르지 않도록 그만 할래 어색한 이 공간에 시계바늘 소리만 가득 차네 I don't wanna fall in love again I don't wanna fall in love again I don't wanna fall in love again 이제 그만할래 더는 할 말이 없어 그만 멈출래 더 이상은 흐르지 않도록 그만 할래 어색한 이 공간에 시계바늘 소리만 가득 차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