흰 눈 作词 : 최현근 作曲 : 최현근 흰 눈이 펑펑펑 내리는 날엔 깔깔깔 아이들 웃어대고 멍멍멍 강아지 짖어대고 온 세상이 한바탕 시끄러워 흰 눈이 펑펑펑 내리는 날엔 빵빵빵 경적을 울려대고 쿵쿵쿵 엉덩방아를 찧고 온 세상이 한바탕 시끄러워 하얗게 변해 버린 이세상이 두근두근 나의 맘을 설레게 해 하늘에서 내려오는 흰 눈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는 걸까 흰 눈이 펑펑펑 내리는 날엔 깔깔깔 아이들 웃어대고 멍멍멍 강아지 짖어대고 온 세상이 한바탕 시끄러워 하얗게 변해 버린 이세상이 두근두근 나의 맘을 설레게 해 하늘에서 내려오는 흰 눈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는 걸까 흰 눈이 펑펑펑 내리는 날엔 깔깔깔 아이들 웃어대고 멍멍멍 강아지 짖어대고 온 세상이 한바탕 시끄러워 온 세상이 한바탕 시끄러워 온 세상이 한바탕 시끄러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