변하지 않기를 이런 말 할 자격, 내겐 없는지 몰라. 아무런 말도 없이 널, 그렇게 떠나가야 했었던 날 미워하겠지, 날 용서할 수 없겠지. 하지만 어쩔 수 없음을 이것이 너를 위한 길임을.... 변하지 않기를 아름다웠던 모습 그대로 더는 아파하지 않으며 더는 상처받지 않으며 그대로이기를 내가 사랑했던 그 모습처럼, 힘든 세상을 버티며 모든 걸 이겨 내기를.... 말할 수 없었어, 우리 헤어지는 이유를. 나와 함께하게 된다면, 한없이 불행해 질 너와, 단 한번이라도 널 웃게 할 수 없던 난, 그래 처음부터 우리는, 만나지 말아야 했어.... 변하지 않기를 아름다웠던 모습 그대로 더는 아파하지 않으며 더는 상처받지 않으며 그대로이기를 내가 사랑했던 그 모습처럼, 힘든 세상을 버티며 모든 걸 이겨 내기를.... 날 보던 너의 눈동자, 날 부르던 니 목소리 이젠 내가 아니라도... 끝까지 영원하기를 끝내 변하지 않기를 이젠 내가 아니라도... 변하지 않기를 아름다웠던 모습 그대로 더는 아파하지 않으며 더는 상처받지 않으며 그대로이기를 내가 사랑했던 그 모습처럼, 힘든 세상을 버티며 모든 걸 이겨 내기를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