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fusion 作词 : ABTB 作曲 : ABTB 가만히 바라보았네 넋이 나가 버린 것처럼 보이지 않게 조용히 기다려왔네 몹시 바라왔던 것처럼 처럼 보이지 않게 느낄 수 없게 어두운 곳에서 이 모든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지각은 멈춘 듯이 눈앞의 광경을 믿을 수 없어 멍하니 눈을 마주친 순간 너에게 난 그저 스쳐 지나간 순간 막연한 기대 모조리 부서진 뒤 너에게 난 그저 껍데기뿐 가만히 바라보았네 넋이 나가 버린 것처럼 처럼 보이지 않게 느낄 수 없게 어두운 곳에서 이 모든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지각은 멈춘 듯이 눈앞의 광경을 믿을 수 없어 멍하니 눈을 마주친 순간 너에게 난 그저 스쳐 지나간 순간 막연한 기대 모조리 부서진 뒤 너에게 난 그저 껍데기뿐 너에게 난 그저 스쳐 지나간 순간 막연한 기대 모조리 부서진 뒤 너에게 난 그저 껍데기뿐 껍데기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