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 못 드는 밤 作词 : 제준 作曲 : 제준 아프다 너의 표정이 이별을 말하는 입술이 시린 겨울에 부는 칼 바람처럼 내 마음을 베어 놓고 떠나 네가 떠나간다 (네가 떠나간다) 점점 멀어진다 (점점 멀어진다) 매몰차게 떠나 우린 아니라 기에 정말 우린 아니라 기에 함께했던 추억 모두 제발 다 가져가 항상 떠오르는 기억 너의 모습들도 남김없이 다 가져가 네가 떠나간다 (네가 떠나간다) 점점 멀어진다 (점점 멀어진다) 매몰차게 떠나 우린 아니라 기에 정말 우린 아니라기에 함께했던 추억 모두 제발 다 가져가 항상 떠오르는 기억 너의 모습들도 남김 없이 다 가져가 이럴 거면서 (이럴 거면서) 날 떠날 거면서(날 떠날 거면서) 날 사랑한다고(날 사랑한다고) 날 품에 안았어(날 품에 안았어) 이런 네가 너무나 밉지만 왜 자꾸 아니라 해 나는 이런 네가 맞는데 우린 아니라 기에 정말 우린 아니라 기에 이별이란 별이 되어 잠 못 드는 이 밤 흐릿하게 비추어지는 슬픈 내 모습까지도 남김없이 다 가져가 제발 다 가져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