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 피듯이 作词 : 흑꼬/车恩珠 作曲 : 흑꼬 编曲:흑꼬 정말 많이 돌아왔네 아픈 과거를 잊고 어릴적 꿈꾸던 세상 그건 이미 내겐 없네 더는 책장을 넘겨도 배운적 없는 세상 이별하고난 뒤 알게 된 이곳은 더 이상 내편이 없네 난 두렵지 않은걸 세상의 차가운 시선에도 일어나 외쳐볼게 바닥에 버렸던 꿈을 다시 주워들었네 바래지고 깎여져버린 내 꿈을 눈물로 씻어주네 바람에 눈이 시려와 등을 돌려버렸지 이제는 바람을 향해 걸어가며 눈물을 말리려해 난 두렵지 않은걸 남김없이 무너졌던 마음을 다시 쌓아볼게 비온 뒤 햇살이 오듯이 해지면 달이 뜨듯이 겨울 뒤에 봄이 오듯이 봄이면 꽃이 피듯이 비온 뒤 햇살이 오듯이 해지면 달이 뜨듯이 겨울 뒤에 봄이 오듯이 봄이면 꽃이 피듯이 비온 뒤 햇살이 오듯이 해지면 달이 뜨듯이 겨울 뒤에 봄이 오듯이 봄이면 꽃이 피듯이 꽃이 피듯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