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까지 作词 : 톰 作曲 : 톰 가사 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할까 언제까지 내가 바라는걸 보고만 있을까 갈 때까지 다 가 버린 것 같은데 이제는 곯아 빠진 나를 바꿀래 매일 그렇게 생각만 했어 한번도 해 보지는 않았어 그럴수록 알 수 없는 게 나에게로 점점 다가와 나를 자꾸 슬프게 만드네 시간은 점점 더 빨리 가고 어느덧 난 스물 여섯이고 몸은 계속 닳아 오르고 피는 점점 끓어 오는데 아무도 이 기분이 뭔지 몰라 이제는 나를 바꿔야만 살 것 같아 노래는 안 된다고 생각했던 나를 부를 노래는 이미 다 만들어 놨으니 나도 이제 노래해 볼까 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할까 언제까지 내가 바라는걸 보고만 있을까 갈 때까지 다 가 버린 것 같은데 이제는 곯아 빠진 나를 바꿀래 누가 나 노래 잘한다 했어 하지만 나는 믿질 않았어 이제서야 그때 그 말이 나에게로 점점 다가와 나를 자꾸 들뜨게 만드네 이제는 나를 바꿔야만 살 것 같아 노래는 못한다고 생각했던 나를 부를 노래는 이미 다 만들어 놨으니 나도 이제 노래해 볼까 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할까 언제까지 내가 바라는걸 보고만 있을까 갈 때까지 다 가 버린 것 같은데 이제는 곯아 빠진 나를 바꿀래 워~ 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할까 언제까지 내가 바라는걸 보고만 있을까 갈 때까지 다 가 버린 것 같은데 이제는 곯아 빠진 나를 바꿀래 이제는 곯아 빠진 나를 바꿀래 이제는 곯아 빠진 나를 바꿀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