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경화면 너였어 作词 : 조은식 作曲 : 조은식 손톱만한 달은 마주잡은 두 손을 비추는 조명이 되고 살랑이는 바람은 마주보는 우리를 흔드는 리듬이 되네 조용해진 밤은 함께 있는 우리가 서있는 무대가 되고 기다렸던 오늘 꿈만 같은 이 밤의 끝에서 춤추고 싶어 왼발을 너에게 가까이 오른손은 너를 꼭 붙잡고 너를 향한 설렘이 지금 나와 함께 춤을 추고 있어 왼발을 너에게 가까이 오른손은 너를 꼭 붙잡고 너를 향한 설렘이 지금 나와 함께 춤을 추고 있어 멀리 있는 별은 함께 있는 우리를 따르는 음악이 되고 기다렸던 오늘 꿈만 같은 이 밤의 끝에서 춤추고 싶어 왼발을 너에게 가까이 오른손은 너를 꼭 붙잡고 너를 향한 설렘이 지금 나와 함께 춤을 추고 있어 왼발을 너에게 가까이 오른손은 너를 꼭 붙잡고 너를 향한 설렘이 지금 나와 함께 춤을 추고 있어 오늘은 가지마 내 곁에 있어줘 이 밤이 끝나더라도 내 곁에 있어줘 왼발을 너에게 가까이 오른손은 너를 꼭 붙잡고 오늘밤이 끝날 때까지 너와 함께 춤을 추고 싶어 왼발을 너에게 가까이 오른손은 너를 꼭 붙잡고 오늘밤이 끝날 때까지 너와 함께 춤을 추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