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을 걷다 作词 : 夏加尔的马 作曲 : 夏加尔的马 매일 반복된 안부를 묻는 너의 눈빛이 오늘 따라 상당히 거슬리지 그 어떤 대화도 따분함으로만 마감 되는 것은 이번뿐이 아니잖아 우리 사이 친절함을 부탁해 우린 서로에게만 또 차갑게 서로 아무 말없이 또 준비 했던 그런날이 그냥 지금 다가 왔어 내겐 더 이상 이젠 너란건 없어, 차갑게 돌아설줄만 알았는데 매순간에 니가 아른거려 길을 걷다 나같은 사람이 니 옆을 지나면 아무말 없이 다가와 줘 아니 토닥여줘 가만히 길을걷다 서서 하늘 바라보는 그런 사람보면 토닥여 줘 아니 보듬어 줘 you never mind never mind 너 까지 아프게 할 생각 없어 baby 내가 짊어질게 you never mind never mind 서로의 갈길을 막지 않기를 바래 난 그러길 바래 어느 화창한 봄 아니 추움은 또 가시지 않은 날에 우린 또 가볍게 골 그냥 첨엔 좋아 보였던 것들 뿐인데 나를 점점 조여왔지 독 선뜻 나서질 않아 부서질 사이 그 틈을 메꾸는 의미없는 대화들만 계속 되고 있잖아 하루 온종일 그저 이도 저도 아닌 채 시간을 뻇지 그냥 이상태를 유지한 채 그저 나 무지하게 낭비 하고 싶지 않아 또 무식하게 그게 너라면 더욱더 girl 그래서 이별을 말하네 i forget your love 내겐 더 이상 이젠 너란건 없어, 차갑게 돌아 설줄만 알았는데 매순간에 니가 아른거려 길을 걷다 나같은 사람이 니 옆을 지나면 아무말없이 다가와줘 아니 토닥여줘 가만히 길을걷다 서서 하늘 바라보는 그런 사람보면 토닥여줘 아니 보듬어줘 you never mind never mind 너 까지 아프게 할 생각 없어 baby 내가 짊어질게 you never mind never mind 서로의 갈길을 막지 않기를 바래 난 그러길 바래